반응형 이병헌1 아이리스는 똘이 장군이 아니다. 아이리스의 이병헌은 방랑자가 된다. 아무도 받아 주지 않는 신세가 된것이다. NSS 요원에서 각국에 수배자 꼴이 되었다. 빠른 전개와 큰 스케일로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던 아이리스의 정치적 색깔에 관심을 두었다. 아이리스 라는 거대 조직에 맞서 싸우는 개인의 복수와 멜로로 구성이 될듯 하다. 방송이후 남북 문제를 또다시 "똘이장군" 같은 흑백논리의 구성을 걱정했는데 그렇게 풀리지는 않는듯 하다. 기존의 남북이 나오는 이야기는 남은 착하고 북은 나쁘다는 논리의 구성이었다. 정권이 바뀌고 또 이러한 논리가 나오지 않나 싶었는데 일단은 그렇게 풀어가는 것은 아닌듯 싶다. 아이리스는 빠른 전개를 위해서 인지 아니면 작가의 자만인지는 몰라도 극적 구성이 너무 쉽게 오픈된다. 흔한 복선 구조를 찾기 힘들다. 특별한 .. 2009. 1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