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구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이들은 자신의 삶을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바친 사람들이다.
일본의 식민지배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외치던 분들이다.
그의 부모,형제 역시 독립운동하는 그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2019년 대한민국이 독립을 운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까?
나의 자녀가 독립운동을 위해 사지로 떠난다면 자랑스러워하며 자녀를 지켜볼것인가?
나의 부모가 가진 모든 재산을 독립 자금으로 쓴다면 자녀들은 그런 부모를 자랑스러워할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2019년 우리는 아직도 친일청산을 못하고 있다.
목숨걸고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싸운 분은 제대로 된 평가 및 혜택이 없다.
반면 친일세력으로 부와 명예를 누리던 세력은 그 부가 세습되어 아직도 떵떵거리며 살고 있다.
해방이후 이승만 정권은 일본 행정체제와 친일 세력을 흡수 했다.
제대로 된 친일 청산은 시작도 못했고 친일 세력은 자신들의 과오의 그림자를 북한으로 돌리고 살아남았다.
2019년의 대한민국은 아직도 종북좌파 VS 꼴통보수 로 나뉘어 싸우고 있다.
우리는 이념이전에 국가가 영웅에게 해야 할 예의를 못 갖추고 있다.
좋은게 좋은거다. 언제적 이야기인데 아직도 친일파 이야기냐고 말하는 자들에게 묻고 싶다.
제대로 된 친일청산 없이 2019년에 김구,안중근,윤봉길,이봉창 같은 분들이 나올수 있나?
숨죽이고 또는 아첨하며 살다가 독립된 나라에서 그 부와 명예를 세습받아 잘 살수 있다는 것을 보고
배운 사람들이 과연 국가를 위해 싸우겠는가?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을 위해 살다가신 분들께 최대한의 예를 표해야 하고
대한민국은 일본을 위해 살다간 자들에게 조국에 정의가 살아 있음을 꼭 보여주어야 한다.
세상업그레이드
2019년에 독립운동을 해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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