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중심 사회에서 외적성장이 만족되면 용서되는 사회적 구조가 형성이 되었다.
1970~1980년대 높은 외적 성장은 낮은 내적(질적)성장을 가져오게 된다.
외적성장과 내적성장이라는 공동환상을 이제는 벗어나야 할때가 아닌가 싶다.
외적성장은 분배이라는 아픈 내적성장을 가지고 있다.
성장과 분배는 반대의 개념이 아니지만 묘하게 경제성장을 이야기 할때 상반된 의미를 내포하게 된다.
불평등은 해방이후부터 계속된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공정한 분배의 실패로 친일세력은 모든것을 내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지고 있으며 국가독립 공신들은 사회적 변방으로 몰렸다.
1970-1980년대 외적 고도성장의 열매는 대기업이라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었고 그 핵심이었던 노동자들은 세계 최고의 노인빈곤율을 받았다.
대한민국은 10대 경제대국이라고 한다.
이는 외적성장에 한계에 부딪쳤음을 이야기 하는것이다.
10% 이상이 고도성장의 시대는 대한민국에서는 앞으로 보기 힘들지 모른다.
세계의 공장이라는 중국 역시 10% 이하의 성장을 하고 있다.
흔히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은 3% 이하의 성장율을 가지고 있다.
이제 저성장은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공정한 분배를 생각해야 한다.
이제 성장의 타이틀로 국민의 시선을 왜곡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보수는 청렴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한다.
청렴 - "[명사]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
대한민국에 보수는 상대적으로 가진자들이 많을까? 우연에 일치 인가?
이제 기득권에게 뺏거나 더 달라고 하는것이 아니고 공정한 분배를 원하는것이다.